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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채치유란
  색채치유의 원리
  색채치유 현황
오랜 옛날부터 색깔을 이용한 치료법이 존재해 왔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그것은 색깔을 이용한 치료방법이 과학적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연과학에 대한 우리 인간의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과거 어느때보다 진보한 과학문명을 이용하여 색채치유에 대한 합리적 논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색깔이란 모든 물질에 대해 빛을 선별적으로 투과시키기 위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즉, 일종의 필터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필터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생명체를 포함하여 어떤 물질도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 인간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태어난 아기들은 빛이 비치는 쪽을 향하여 머리를 돌립니다. 성인의 경우도 눈을 가리고 등뒤에서 어느 한쪽에 빛을 비추면 피부는 그것을 감지하고 밝은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바로 빛이 비치면 그 빛에 동조하는 세포들이 반응하고 호응하기 때문에 몸이 그 빛을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간은 그 빛의 크기에 따라 살색이 나뉘고 이 색깔에 따라 인종이 달라지는데, 바로 빛의 차이가 인종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박 광수 선생님의 책에서 이 부분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적도지방은 태양빛이 너무나 강하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 강렬한 빛을 전부 투과시키면 인체의 
        세포들이 견딜 수 없어하기 때문에 모든 색깔을 흡수하는 검은색 피부를 갖게 되었다. 검은색은 프리즘 
        색의 빛을 흡수하여 피부 속으로 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햇볕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피부가 그을어 
        검게 되는 이유도 피부가 햇볕에 타서 그렇지만, 실제로는 피부를 검게 만들어 가급적 태양빛이 직접 
        몸으로 투과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몸이 피부색을 검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흑인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견디는 것이다. 한편으로 그들은 태양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빛을 싫어하며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안주한다. 그래서 흑인들은 공격성이 없다.
          
        반면 북구 지역은 빛의 일조량이 적다. 이곳 사람들은 태양빛이 부족하여 항상 태양을 바라며 산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태양빛을 더 받으려고 모든 빛을 투과시키는 흰색 피부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백인들은 항상 태양빛을 찾아나선다. 
        
        태양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지역에는 사시사철의 구별이 뚜렷하고 빛에 적당히 노출되기 때문에 황색 
        피부를 갖게 되었다. 
        
        남미 쪽의 사람들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붉은 계통의 색을 
        투과시켜 피부가 붉은색이 되었다. 이처럼 인간은 빛의 강약에 따라 그들의 몸을 조절하며 사는 빛의 
        존재이고, 색의 존재이다. 지구의 인간은 빛을 얼마만큼 받는가에 따라 몸이 반응하여 인종이 나누어
        진다. 인간이 빛의 존재란 사실은 인간은 빛이 없으면 종말을 고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이 원리가 말해주는 극명한 사실은 우리 인간은 빛을 떠나서는 살지 못하며 빛은 색깔로 표현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색깔 속에 담겨있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면 우리 인체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한층더 높여줌으로써 가장 완벽한 의사인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입니다.

우리들의 시각으로 볼 때 모든 물질이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빛의 원리를 통해 본다면 물질은 고정된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흡수하는 색과 반사하는 색이 달리하여 '자신을 표현'합니다. 즉, 물질의 반사광으로 인해 우리가 그 물질이 고정된 색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본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봄빛으로 한창 푸르를 때의 나뭇잎과 가을의 낙엽색이 다른 것입니다. 분명히 물질 자체로는 하나인데도 말입니다.
    
양자론적 입장에서 빛은 ‘광자’라는 빛의 입자가 파동의 형태로 보여지는 현상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즉, 빛은 ‘입자+파동’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고, 존재하는 모든 만물 또한 ‘입자+파동’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만물은 ‘빛의 존재’입니다.

여기서 빛의 입자들은 여러 가지 형태로 배열되고 재구성되어 질료를 만들고, 파동은 수많은 주변 파동들의 영향을 받아 우리가 볼 수 있는 형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을 우리들은 물질이라고 부릅니다. 원초적인 입장에서 모든 물질의 근원에는 빛이라는 최소 단위의 구성물이 있는 것입니다
자연이 발하는 색은 조명과도 같이 빛을 받아 투과하거나 흡수하거나 하는 필터의 역할을 합니다. 이 색의 필터에 의해 빨간색 조명은 빨간색을 투사하고, 파란색 조명은 파란색 조명을 투사합니다.

색연구가들은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덜 익은 녹색 토마토를 따서 한 개는 빨간색 천에 싸고 다음 것은 흰색 천에 싸고 마지막 것은 검은색 천에 싸서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놓아두었습니다. 나뭇가지에 달린 토마토가 빨갛게 잘 익을 무렵 토마토에 쌌던 천을 벗겨보았더니 흰색 천의 토마토는 나뭇가지 위에 매달린 것과 마찬가지로 잘 익었고, 빨간색 천의 토마토는 발효할 정도로 너무 익어 검은 반점이 나타날 정도였으며, 검은색 천의 토마토는 전혀 익지 않고 녹색 그대로 시들어 있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흰색은 모든 색을 투과시켜 설익은 토마토를 잘 익게 만들었고, 빨간색은 빨간색만을 투과시켜 너무 열을 가했으므로 토마토가 발효될 정도로 익게 되었고, 검은색은 모든 색을 흡수하여 토마토는 전혀 빛을 받지 못하게 되어 그대로 쪼그라진 것입니다(<색의비밀>, 보고사 준이찌 노무라). 이처럼 태양빛을 받을 때 어떤 필터를 쓰느냐에 따라 토마토가 달라지듯이 인체에도 어떤 필터의 색깔을 써서 빛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대단하며, 이것은 곧 인체의 건강과 직결됩니다. 인체에 색을 칠하거나 광선으로 비추는 것은 바로 조명을 비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색 필터를 통하여 그 색의 주파수를 인체에 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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